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NC가 9회말 끝내기 승리를 따냈다.
NC 다이노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투산 에넥스필드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서 6-5로 이겼다.
넥센은 2회초 선두타자 박병호가 선제 솔로포를 날렸다. NC도 3회말 선두타자 유영준의 좌중간 2루타, 최준석의 몸에 맞는 볼, 강진성의 좌전안타로 1시 만루 찬스를 잡았다. 조평호의 밀어내기 볼넷, 박헌욱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지석훈의 1타점 좌전적시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NC는 5회말 2사 후 조평호의 좌월 2루타, 박헌욱의 좌전안타로 잡은 1,3루 찬스서 지석훈의 2타점 좌월 2루타로 달아났다. 그러자 넥센도 7회초 고종욱의 중월 2루타, 박동원의 볼넷으로 찬스를 잡은 뒤 김지수의 1타점 좌전적시타, 김하성의 2타점 중월 3루타로 추격했다.
넥센은 8회초 김태완, 장영석의 연속안타로 2사 1,2루 찬스를 잡은 뒤 김재현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자 NC는 9회말 선두타자 강진성의 우전안타, 조평호의 몸에 맞는 볼로 2사 1,2루 찬스를 잡은 뒤 김형준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승부를 끝냈다.
NC 선발투수 로건 베렛은 3이닝 3피안타 1실점했다. 왕웨이중은 2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원종현은 1이닝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했다. 노성호가 1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사구 3실점으로 흔들렸다. 강윤구도 1이닝 3피안타 1탈삼진 1실점했다. 이민호는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타선에선 3안타 2득점의 강진성, 2안타 3타점의 지석훈, 끝내기 안타를 터트린 김형준이 가장 돋보였다.
넥센 선발투수 에스밀 로저스는 2이닝 2피안타 1사구 무실점했다. 신재영이 2이닝 3피안타 2사사구 3실점, 김선기가 1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흔들렸다. 김성민, 문성현, 하영민이 각각 1이닝 무실점했고, 조덕길이 1이닝 2피안타 1사구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에선 3안타 1득점의 고종욱, 솔로포를 터트린 박병호가 분전했다.
[박병호.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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