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볼, KGC·판볼걸과 함께 하는 직관 이벤트 실시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판타지볼'이 안양 KGC인삼공사와 함께 하는 직관 이벤트를 실시한다.

KBL 공식 판타지 게임 '판타지볼'이 2017 KBL 신인 드래프트 추첨자이자 FTV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판타지볼 리포터 판볼걸 안혜령과 함께 농구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인 '같이 직관 갈래요?'를 개최한다.

판볼걸 안혜령과 함께 하는 안양 KGC인삼공사 직관 이벤트는 오는 3월 4일 오후 3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을 관람하는 것이다. 더불어 KGC인삼공사에서 오세근 사인 레플리카, 오세근 사인 모자, KGC인삼공사 사인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판볼걸 안혜령과 함께 직관 할 수 있는 기회는 28일 열리는 판볼걸 혜령과의 판타지볼 게임방 성적 TOP30에게 제공된다.

판볼걸 안혜령과의 판타지볼 대결은 28일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판타지볼 비공개 게임방 "안양 KGC인삼공사 선수 3명 이상 뽑고 판볼걸 혜령과 함께 같이 직관 갈래요?" 방에서 이루어지며, 비밀번호는 같은 날 11시 판타지볼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을 통해 공지된다. 해당 경기는 판볼걸 안혜령이 제시한 미션에 맞춰 유저와 판볼걸이 각자가 구성한 판타지볼 라인업으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농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BL 공식 게임 '판타지볼'은 유저가 구단주 겸 감독이 돼 온라인에서 실제 프로농구 현역선수로 구성된 가상의 구단을 매일 운영하는 게임이다. KBL, KBO 서비스에 이어 K리그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판볼걸 안혜령과 함께하는 직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판타지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판볼걸 안혜령. 사진 = 아이스라이트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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