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소나무 시리즈'로 유명한 사진작가 배병우작가가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재직 당시 제자들에 성추행과 성희롱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3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서울예대 졸업생인 A씨는 "2010년 11월 배 교수님이 자신의 작업실에서 수업도중 내게로 다가와 뒤에서 엉덩이를 움켜잡았다"며 그가 여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시도하고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졸업생 B씨, C씨 역시 배병우 교수의 신체접촉 시도 및 성적 발언을 전했다. 여학생에 술을 따르게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배병우 작가는 '소나무 시리즈'로 유명한 사진작가. 국내 대표 사진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지난 2009년 사진 발명 170주년 당시 세계적 사진가 60인에 이름을 올렸다. 1981년 서울예대 사진과 교수로 임용돼 지난 2015년 정년퇴직했다.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