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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 송은이가 지난 방송과의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현장공개에 김생민, 송은이, 김숙이 참석했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잠시간의 재정비 시간을 거쳐 내달 11회가 방송되는 상황.
달라지는 점에 대해 묻자 송은이는 "15분에서 60분이 되면서 갖춰진 포맷으로 많은 사연과 신청자가 있었기 때문에 당분간 소화하는 방식으로 유지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셀럽파이브로 활동 중인 송은이는 "변화가 있었다면 그 전에 김숙 씨는 워낙 톱스타였고 그 전에 김생민 씨가 방송에서 라이징 됐다면 이번에는 제가 셀럽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생민의 영수증' 11회는 내달 4일 오전10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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