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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마이크로닷이 '짠내투어'의 빠듯한 일정에 코피를 흘렸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에서는 마이크로닷과 함께한 정준영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밤도깨비 투어를 준비한 정준영은 "어제 투어에서는 우리가 장시간을 걸었다. 피로가 많이 쌓인 거 같아 마지막으로 온천을 준비했다"며 일본 다자이후 지역으로 멤버들을 인도했다.
정준영은 제작진에 "후쿠오카에 오시는 분들이 유후인 온천을 위해 오는 경우가 많다. 과연 우리 예산에서 야외 온천을 즐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여행을 준비했다"며 다자이후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급행 기차에 오른 멤버들은 빠듯했던 일정으로 지친 모습을 보였고, 박나래는 "우리는 마이크로닷이 젊고 운동도 많이 해서 건강하게만 보지 않았냐. 어제 코피를 흘리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정글에서도 코피가 안 났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마이크로닷이 코피를 흘릴 정도면 그만큼 짠내 투어가 힘들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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