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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올림픽을 마친 SBS가 드라마왕국으로 돌아온다.
SBS는 2월 8일부터 17일간 2018평창올림픽 주관방송사로 제 임무를 모두 마쳤다. 관록과 패기의 캐스터와 해설위원이 맹활약하면서 중계시청률과 광고시청률 면에서 올림픽기간 내내 1등을 유지했다.
이제 올림픽이 막을 내리고 SBS는 드라마왕국으로 다시 돌아올 태세를 갖췄다. 우선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배유미 작가와 손정현 감독의 월화극 '키스 먼저 할까요?'(이하 '키스 먼저')는 배우 감우성과 김선아, 그리고 오지호, 박시연, 김성수, 예지원 등이 연기하모니를 이루며 본격적인 '어른 멜로'를 선보였다.
또한, 수목극 '리턴'의 경우 본격적으로 2막이 전개되면서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최근 자혜(박진희)는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며 심기일전했고, 이후 그녀가 상류층 4인방, 이른바 악벤저스중의 한명인 태석(신성록)을 극중 학수(손종학)의 살인용의자로 옭아맨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촉각을 곤두세우게끔 했다.
그런가하면, 오는 3월 3일부터는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 생활극'을 표방하는 특별기획드라마 '착한 마녀전'이 본격적으로 첫 출발을 알린다. 배우 이다해, 류수영, 이덕화 등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SBS 관계자는 "SBS가 2월 한 달여 동안 올림픽채널로 제 역할을 다했다면, 이제 다가올 봄부터는 드라마왕국으로 다시 활약을 하게 될 것"이라며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이 드라마들이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펼쳐갈 테니 재미있게 지켜봐달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키스먼저'와 '리턴'은 각각 매주 월, 화요일과 수, 목요일 밤 10시에, 그리고 '착한 마녀전'은 매주 토요일 밤 8시 55분 SBS-TV를 통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가게 된다.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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