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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V.O.S 박지헌이 둘째 아들과 여섯째 딸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면서 그 어떤 힘든일을 겪더라도 절대 잊지마. 사랑했던거. 그리고 다시 살아갈날들. #남매 #오누이 #둘째와 여섯째"라는 태그를 달고 둘이 눈으로 대화를 나누는 듯한 영상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좋다 참사랑" "강찬이와 담이❤❤ 멋쟁이&이뿌니들" "귀요미 강찬이가 애교 부리는 표정 하나하나가..." 등 행복해 보인다는 반응이다.
이에 앞서 박지헌의 아내 서명선씨는 지난 2일 오전 11시 18분경 수원 영통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그간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었던 박지헌 부부는 이번 출산으로 여섯 아이의 부모가 됐다.
[사진=박지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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