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도 아기가 울때는 반려견처럼 달래는 재주가 없나봐요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모듬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도 우는 아이에게는 당해낼 재주가 없는 가 보다.

강형욱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운이 목욕은 제가 담당인데요~. 물을 좋아해서, 목욕 잘해요~ 근데.. 꼭 로션을 발라줄 때 부터 울기 시작해서 엄마 모유먹을 때까지 운답니다..ㅎㅎㅎ 딱 모유 먹기시작하면! 울음 뚝 ㅎㅎ 제가 로션을 잘 못발라주는 걸까요?"라는 글귀와 함께 아이의 우는 모습과 다정하게 안고 있는 모습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로숀이 차가워서인듯요^^그리고아빠손이 두꺼워서 거칠어서 아닐까요" "애기 완전 이뻐 헐" "애기가 예뻐요. 너무 잘생겼네요. 행복하세요."등 행복해 보인다는 반응이다.

[사진=강형욱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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