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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0)이 군인이 된다.
27일 지드래곤은 강원 철원군 백골신병교육대로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한다. 백골신병교육대에는 배우 주원이 조교로 복무 중이다. 주원과 지드래곤이 조교와 훈련병으로 만나게 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이날 현장에서 팬들에게도 별도의 소감이나 인사 없이 입대할 예정이다.
빅뱅에선 탑(본명 최승현·31) 이후 두 번째 복무다. 탑은 의경 복무 중이던 지난해 대마초 사건으로 물의 빚고 직위해제된 뒤 지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지드래곤에 이어 태양(본명 동영배·30)이 오는 3월 12일 입대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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