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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수진(이보영)이 교통사고를 당해 정신을 잃은 모습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마더'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수진의 차는 도로를 벗어나 전복됐고, 그 안에 수진은 정신을 잃은 채 쓰러져있다.
'마더' 제작진은 "수진이 납치된 윤복(혜나 가명, 허율)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긴박하게 그려질 예정"이라며 "이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선 수진이 윤복의 위조여권까지 건네 받고 아이슬란드로 출국하려 했지만 경찰의 출국 금지조치가 내려져 밀항을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엔딩에서는 홍희(남기애)의 도움으로 밀항을 시도하기 직전 윤복이 설악(손석구)에게 납치돼 안방극장에 충격을 선사했다.
28일 밤 9시 30분 11회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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