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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지성준·정경운이 쏘아 올린 ‘희망의 대포’

시간2018-02-27 16:20:00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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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최창환 기자] 한화가 마침내 연습경기 첫 승을 신고했다. 무엇보다 육성선수로 입단했던 선수들이 각각 홈런을 터뜨리며 따낸 승리라는 게 반가웠다.

한화 이글스는 27일 일본 오키나와 우루마시 이시카와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15-8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전지훈련에서 실시한 9번째 연습경기서 첫 승을 신고했다. 한화는 일본 프로팀들을 상대로 치른 8차례 연습경기서 5무 3패를 기록한 바 있다.

스코어에서 알 수 있듯, 한화 타선은 대단한 폭발력을 발휘했다. 정근우(2타점)와 김태균(1타점)이 각각 찬스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줬고, 지난 시즌 성장세를 보였던 오선진의 2타점 적시타도 반가웠다.

3회초까지 매 이닝 득점을 올리며 7-1로 달아났던 한화는 9-5로 쫓긴 8회초에 6득점을 추가, 격차를 10점까지 벌렸다. 한화가 사실상 승기를 잡는 순간이었다.

많은 안타가 쏟아졌지만, 이 가운데 단연 눈길을 끌었던 것은 육성선수 출신 선수들이 터뜨린 홈런이었다.

먼저 대포를 쏘아 올린 선수는 지성준이었다. 지성준은 한화가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1루서 타이슨 윌슨의 131km 슬라이더를 공략, 중앙펜스를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1군에서 홈런을 때린 적이 없었던 지성준이 만든 ‘깜짝 대포’였다.

8회초에는 정경운이 쐐기홈런을 만들어냈다. 정경운은 8회초 무사 1, 2루서 고우석을 상대로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홈런을 쏘아 올려 한화에 7점차 리드를 안겼다. 정경운의 홈런으로 기세가 오른 한화는 8회초에 타자일순하며 6득점, 일찌감치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지성준, 정경운은 각각 육성선수 신분으로 한화에 입단했던 선수들이다. 지성준은 2014년, 정경운은 2016년에 각각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지성준은 1군 통산 10경기 출장에 그쳤던 무명이다. 하지만 한화가 최재훈을 축으로 포수 전력을 재편한 만큼, 2018시즌에는 보다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성준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열린 연습경기서 꾸준히 경기를 소화하며 경기력을 점검받았다.

정경운은 정근우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던 2017시즌 막판 종종 2루수로 투입되며 눈도장을 받았다.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준 정경운은 지난해 9월 24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는 3안타를 몰아치기도 했다.

한용덕 신임 감독을 임명한 한화는 예년과 달리 FA나 외국선수 영입에 투자를 하지 않았다. 내부 유망주를 육성하며 점진적으로 세대교체에 나서겠다는 의미였다.

연습경기에서 나온 한 방만으로 지성준, 정경운의 가치를 온전히 평가할 순 없다. 다만, 성장세를 지켜볼 여지는 충분히 남겨준 한 방이었던 것만큼은 분명하다. 지성준과 정경운이 LG전에서 터뜨린 홈런은 선수뿐만 아니라 한화 입장에서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수확이었다.

[지성준(상), 정경운(하). 사진 = 일본 오키나와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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