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대한축구협회가 공석인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에 돌입한다.
축구협회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는 27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U-23대표팀 감독 선임을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한다. U-23 대표팀은 지난 1월 중국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에서 4위를 기록한 끝에 축구협회는 김봉길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는 27일 회의 결과에 따라 같은 날 선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임 감독은 U-23 대표팀을 이끌고 올해 8월 열리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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