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정남이 멤버들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뜬다')에서는 배우 배정남과 함께 캐나다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이날 배정남은 여행 전 패키지 형님들을 위해 요리를 자처했고, 캐나다 숙소서 새벽 4시에 삼계탕을 준비했다.
이어 배정남은 삼계탕을 비롯해 6첩 반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고, 김성주는 "아침부터 이게 웬 횡재냐. 맛있다. 웬만한 삼계탕 집 저리 가라다"라며 칭찬했다.
이에 배정남은 "다 먹어야 한다. 남기면 안 된다"며 라면까지 끓였고, 김용만은 "시키지도 않았는데 계속 나온다"고 말했다.
한편 멤버들은 삼계탕 5인분, 즉석밥 4인분, 라면 2인분, 김치 3 봉지 등 많은 음식에 버거워했고, 김용만은 "계속 씹고 있는데 음식이 안 줄어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