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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이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7일(현지시간)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블랙위도우, 헐크, 스칼렛 위치, 블랙팬서, 그루트의 모습이 담겼다.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론칭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최근 개봉한 ‘블랙팬서’에 이르기까지 총 18편을 개봉하며 슈퍼히어로무비 붐을 일으켰다.
마블은 앞으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4월 말 개봉), ‘앤트맨과 와스프’(6월 말 개봉), ‘어벤져스4’(2019년 5월 3일), ‘스파이더맨:홈커밍2’(2019년 7월 5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어벤져스4’는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조쉬 브롤린)와 마블 히어로들이 맞붙는 이야기다. 이 과정에서 큰 희생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등 유명 캐릭터가 죽음을 맞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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