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최창환 기자] 성황리에 진행 중인 '2018 한화이글스 스프링캠프 팬투어'가 오는 3월 1일 귀국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지난 26일 일본 오키나와에 도착한 팬투어 참관단은 3박 4일 일정으로 연습경기 관람과 선수단과의 만찬을 비롯해 일본 야구클리닉 참가 및 오키나와 여행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참관단 30명은 지난 26일과 27일 각각 주니치, 드래건스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참관단은 경기 중 선수들의 응원가와 한화이글스의 대표 응원인 8회 '최강한화' 육성응원을 펼치며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참관단은 또한 27일 오후 선수들과 만찬 및 레크리에이션 행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28일에는 일본 현지 야구 클리닉에 참가해 야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 측은 "2018시즌에도 팬들과 선수단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화 참관단.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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