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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같은 팀의 루이스 수아레스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일상을 공개했다.
메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 프로풋볼 덴버 브롱코스 소속의 본 밀러와 같은 팀 동료 수아레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본 밀러가 바르셀로나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본 밀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utbol x Football"라는 태그와 함께 같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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