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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녀전' 이다해 "4년 만에 안방 복귀, 부담 있었다" [MD동영상]
2018-03-02 16:54:39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진행된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다해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이중 생활극으로 오는 3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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