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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아산 리포트: 우리은행 총력전, 하나은행 자멸로 막판에 힘 조절

시간2018-03-02 20:42:4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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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아산 김진성 기자] 우리은행이 총력전을 폈다. 경기 막판에는 힘 조절까지 했다. 이제 정규시즌 6연패에 단 1승만 남았다.

우리은행은 여전히 정규시즌 6연패가 유력하다. 확률적으로 2위 KB보다 유리하다. 2일 KEB하나은행전과 4일 신한은행전. 둘 다 이기면 KB 행보를 따질 필요도 없이 챔피언결정전 직행이다. 남은 건 자신과의 싸움이다.

여러 이유로 전력이 뚝 떨어진 올 시즌. 게다가 반드시 이겨야 하는 잔여 두 경기. 위성우 감독은 당연히 팁오프와 동시에 주전들을 풀가동했다. 그런데 5위를 확정한 하나은행은 스타팅멤버에 주전을 대거 제외했다.

의외로 하나은행이 밀리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박찬양, 김예진 등의 외곽 공격을 의도적으로 느슨하게 마크했다. 그러자 하나은행은 서수빈의 패스를 받은 김예진의 사이드슛, 스크린을 받은 신지현의 3점포가 터졌다.

사실 경기초반 우리은행의 공수응집력이 떨어졌다. 나탈리 어천와는 쉬운 슛을 잇따라 놓쳤고, 실책도 적지 않았다. 그렇게 하나은행이 약 6분30초 정도 잘 버텼다. 이환우 감독은 3분25초를 남기고 강이슬, 염윤아, 김단비 등을 넣었다. 체력전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의도. 올 시즌 하나은행이 잘 싸우고도 경기막판에 밀린 건 기술과 전술 수행능력의 격차가 크지만, 체력, 응집력의 차이도 있었다.

우리은행은 박혜진이 아닌 김정은에게 강이슬 수비를 맡겼다. 강이슬이 투입되자마자 3점포를 터트렸다. 그러나 2쿼터가 되자 급격히 스코어가 벌어졌다. 하나은행은 부정확한 패스가 속출했다. 우리은행은 맨투맨의 밀도를 끌어올렸다. 특유의 정확한 얼리오펜스를 통해 김정은, 박혜진, 최은실이 연속 득점을 올렸다. 2쿼터 막판에는 기습적으로 지역방어도 실시했다.

또한, 우리은행은 어천와가 스크린을 받고 미드레인지로 나와서 공격을 성공했다. 경기 초반 슛 적중률이 좋지 않았지만, 2쿼터 중반 이후 호조였다. 하나은행 이사벨 해리슨이 어천와의 중거리슛을 연이어 놓쳤다.

하나은행이 실책으로 자멸하고, 우리은행이 수비와 리바운드 응집력을 끌어올리자 순식간에 20점 내외로 벌어졌다. 하나은행은 한 번 승기를 내주자 와르르 무너지는 악습을 반복했다. 전반전 막판 임영희가 강이슬을 수비하다 팔꿈치에 코를 맞아 물러났지만, 대세에는 지장이 없었다. 전반전 스코어만 43-21. 팀 내에서 그나마 경기운영과 패스능력을 갖춘 김이슬의 전반전 결장이 의아했다.

결국 20점 내외의 격차가 후반전에도 이어졌다. 3~4쿼터는 사실상 큰 의미가 없었다. 우리은행의 76-61 완승. 위 감독은 4일 신한은행전을 감안, 박혜진과 김정은을 고루 쉬게 했다. 우리은행은 4일 신한은행전을 앞두고 에너지를 비축하는 성과를 맛봤다. 하나은행은 3쿼터에 실책은 1개만 범했지만, 리바운드가 단 2개였다. 경기 내내 박스아웃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우리은행 특유의 공격적인 리바운드 가담에 밀려났다.

우리은행은 최근 전반적으로 체력, 경기력이 많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위기서 응집력을 발휘하는 힘이 있다. 단 하루 쉬고 치르는 4일 신한은행전. 모두가 아는 우리은행이라면 더욱 강인한 힘을 발휘할 가능성이 크다.

5위를 확정한 하나은행은 포텐셜을 터트려야 할 20대 유망주가 가장 풍부한 팀. 그러나 이환우 감독 체제에서도 이렇다 할 인상적인 발전은 없었다. 에이스 강이슬과 30대에 들어선 염윤아의 발전만으로 만족하긴 어렵다.

[우리은행 선수들.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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