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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모델 한혜진을 여자친구로 소개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열애 인정 후 최초로 러브스토리를 밝힌 한혜진과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무지개 '톡방'에 미리 못 알린 점은 너무 미안하다. 요즘은 누구 하나 믿을 수 없는 세상이질 않냐"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헨리와 전화를 연결했다. 헨리와 통화한 전현무는 한혜진에게 화면을 가져가며 "내 여자친구다. 인사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이에 한혜진은 크게 당황해하며 문 밖으로 도망쳤다.
한편, 한혜진과 전현무는 지난달 27일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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