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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예진의 열애 단독 취재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전현무-한혜진 열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정선희는 출연진들에게 "이거 우리 강일홍 기자가 단독 보도를 했다"고 알렸다.
정선희는 이어 강일홍 기자에게 "어떻게 취재를 했냐?"고 물었고, 강일홍 기자는 "사실 뭐 취재는 1월 달에 해외에서 둘이 쇼핑하는 게 현지 교민들한테 목격담이 있었다. 그리고 국내 와서도. 한혜진 집이 논현동인데 그와 전현무가 논현동과 압구정동 일대를 같이 데이트 하는 장면이 여러 차례 목격이 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강일홍 기자는 이어 "그래서 우리가 집중 취재에 들어갔는데 일주일 중 사흘을 한혜진 집에서 데이트하는 걸 우리가 확인했지. 그래서 두 사람은 아주 지금 한참 진행 중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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