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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가 오는 9월 6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고 2일(현지시간) 오메가 언더그라운드가 보도했다.
‘존 윅’ ‘데드풀2’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이 영화는 2019년 7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팬들은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 제작을 반기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스핀오프 때문에 ‘분노의 질주9’ 제작에 차질이 빚어진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분노의 질주9’은 아직까지 감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스핀오프 때문에 개봉이 연기된 것이 아니라는게 현지 매체의 설명이다.
드웨인 존슨은 오는 8월 ‘정글 크루즈’ 촬영이 끝난 뒤 곧바로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에 합류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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