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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송은이가 컬링 선수 '안경선배'를 패러디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559회에는 셀럽파이브가 '셀럽이 되고싶어' 편에 출연했다.
송은이는 "항상 안영미가 어떤 말을, 어느 정도의 수위로 애드리브를 칠까 걱정이 된다"라며 "수위가 넘어가면 '영미! 영미야!'라고 소리친다"라고 말했다.
다수의 방송에서 19금 개그를 하는 안영미에 대해 "영미!"라고 소리친다는 것. 박명수는 송은이에게 "역시나 미래를 볼 줄 안다"라며 컬링 국가대표 선수로 '영미'가 유행어가 된 것을 언급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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