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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래퍼 겸 배우 원(정제원)이 허언증 냄새를 폴폴 풍겼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에서 원은 싱가포르 여행에 앞서 "나는 죽지 않을 정도만 먹는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렇다면 잠자리는?"이라고 물었고, 원은 "내가 잠자리에 좀 예민한 편이거든. 내가 불면증이 조금 있어서..."라고 답한 후 "평소 내가 베개 3개, 이불 2장을 덮고 잔다. 누가 날 감싸주는 걸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 속에서 원은 유독 싱가포르에서 식욕과 잠이 폭발한 허언증을 의심케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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