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경남의 공격수 말컹이 K리그 개막전에서 13년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말컹은 4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라운드에서 상주를 상대로 3골을 몰아 넣었다. 지난해 K리그 챌린지 득점왕에 오르며 경남을 승격으로 이끌었던 말컹은 K리그1 무대에서도 자신의 득점력을 과시했다. 말컹의 해트트릭은 K리그 개막전에서 나온 13년 만의 해트트릭이다. 말컹은 지난 2005년 네아가(전남) 이후 13년 만에 K리그 개막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말컹은 상주전에서 전반 10분 페널티지역 한복판으로 굴절된 볼을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6분에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후반 16분에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대각선 슈팅으로 또한번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한편 K리그 개막전 사상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말컹은 후반 33분 볼경합 상황에서 두번째 경고를 받아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기도 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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