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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콜라가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는 그룹 마마무가 개그맨 유재석 팀의 쇼맨으로, 오마이걸이 가수 유희열 팀의 쇼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 팀의 슈가맨은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혼성그룹 콜라였다. 콜라는 히트곡 '우울한 우연'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했고 모두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 김영완은 "96년도에 데뷔해서 22년 만에 무대를 섰다"며 "얼마 전에 처음 봤다. 한 번도 만난 적 없고 한 달 보름 전에 만나서 연습 세 번 정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송은 "제가 지금 나이가 마흔 일곱이다. 연습실에서 거울을 보고 하는데 몸이 움직이더라. 좋았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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