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한재영이 '미투 운동'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가운데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지난 4일 오후 연극계에서 활동중이라는 A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극단 '신화' 대표와 배우 한재영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미투' 글과 관련해 한재영 소속사 관계자는 4일 밤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재 글을 확인했고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사실 여부가 어찌됐든 언급된 것만으로도 유감이다. 다시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재영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품위 있는 여자', 케이블채널 OCN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영화 '재심, '검사외전', '강남 1970' 등에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