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번 먹은 사이"…장예원·윤성빈 양측, 열애설 부인 (종합)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장예원(27) 아나운서와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23)이 열애를 부인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과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백화점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 네티즌은 "팔짱을 끼는 등 스킨십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윤성빈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 측 관계자는 5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장예원 아나운서와는 연인 사이가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며 "장예원 아나운서와 친분이 생겼고 밥 한 번 먹은 것인데 연인 관계처럼 나와 당황스럽다.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밝혔다.

장예원 측 역시 열애를 부인했따. SBS 측 관계자는 이날 오전 마이데일리에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는 연인 사이가 아니다"며 "밥 한 번 같이 먹은 사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성빈은 지난 2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스켈레톤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장예원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홍보대사로 활악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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