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김환희가 고등학생이 된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환희는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루 내일 등교인거야? 진짜루 나 고등학생인거야? 허허허허허 #예비고1#예비중1#예비초1#예비유딩#모든학생#화이팅"이라는 태그와 함께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찍은 증명사진을 게재했다.
김환희는 6살때인 2008년 SBS 드라마 '불한당'으로 데뷔, 2016년 영화 '곡성'에서 주인공 종구(곽도원)의 딸 효진 역으로 출연, '뭣이 중헌디'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환희는 최근 KBS 2 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송지수 역을 맡아 라미란과 모녀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환희는 올해 공릉중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일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네티즌은 "우와 해컨입학 축하해용. 같은학교!" "복수노트 내용 이런건 꿈에도 없겠죠,, 하하" "고등학생 화이팅 하시고 아프지마요~!" "와 증사 완전 잘나왔다" "고딩 축하해요!!" 등 축하한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김환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