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큐브 엔터와 전속계약…"초심으로 돌아가겠다"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이휘재가 큐브의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번 이휘재의 영입은 기존 음반사업 중심의 사업에서 영상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 확장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큐브 측은 "이휘재도 그간 쌓아온 본인의 연예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와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고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힘과 동시에 큐브의 영상사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이들은 "큐브와 새로운 앞날을 향해 함께 나아갈 이휘재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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