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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박철민이 김풍의 요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5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71회에는 배우 배종옥, 박철민이 출연했다.
김풍 작가와 정지선 셰프는 '화이트 와인과 안 어울리면 뒤질랜드!'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박철민은 평소 화이트 와인을 좋아해 낮에도 마신다고 말한 바, 화이트 와인에 잘 맞아 평소에도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원한 것.
김풍 작가는 '허니버터치'라며 허니버터와 멸치의 조합인 요리라고 설명했다.
김풍의 요리를 맛본 박철민은 "내가 볶은 멸치보다 더 좋아하는게 무친 멸치다. 그런데 그 식감도 사라져버리고, 철지난 9월 해수욕장의 맛 같다"라며, "반전의 맛을 기대했는데 이렇게는 하지 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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