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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채연이 중국 활동 중 중국 배우에게 대시 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 중 "중국 활동 중 중국 배우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지 않나?"란 MC의 질문에, 채연은 "한창 드라마 찍을 때 나에게 굉장히 호감을 보이는 분이 있었다. 그 분 촬영 시간도 아닌데 날 보러 왔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우리가 잘 되게 응원을 해주셨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채연은 "나도 호감이 있었는데 내가 중국 간지 얼마 안돼서 말이 안 통했기 때문에…. 연결이 되지 않았다. 지금 같으면 노력을 해볼 텐데"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1대100'은 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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