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궁합'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궁합'은 이날 오전 11시 45분 기준 누적관객수 100만 105명을 나타냈다.
이는 개봉 7일 만의 기록. 영화는 전 세대의 공감을 자극하는 '궁합'이라는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심은경, 이승기, 연우진, 강민혁 등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케미 또한 흥행 비결로 꼽힌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궁합'의 100만 관객 돌파 기념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사진 속 '궁합'의 주역들과 홍창표 감독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흥행을 자축했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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