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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필리핀 세부에서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 정형돈은 솔라에게 "세부 여행에서 현지인에게 돈을 빼앗겼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솔라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갔는데 한국어 하는 현지 사람 있잖아. '싸게 해줄게' 이러는 사람이 '내일 뭐해?' 이러기에 '바다 가서 스노클링 하고'라고 얘기를 했는데 다 알아듣고 '내일 나와' 이러는 거야. 현지 사람이니까 왠지 잘 알 것 같아서 '알았다'고 했더니 '돈을 내'라고 하더라. 선금. 그래서 현지 돈으로 얼마를 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거기에 그런 사람이 많더라. 그래서 그런 곳인 줄 알았다. 그래서 다음 날 아침에 현장으로 나갔는데 없는 거야. 그래서 전화를 해서 '왜 안 나오냐?'고 했는데 그 사람이 '30분 있다 나가겠다'고 끊는 거야. 30분 동안 또 기다렸다 우리는. 그런데 또 안 와서 다시 전화를 했는데 그때부터 안 받더라. 돈은 결국 떼였다. 한국 돈으로 한 5~10만 원 정도"라고 전말을 공개했다.
이에 데프콘과 정형돈은 "사람을 너무 쉽게 믿네", "투자하지 말고 보증 서지 말고"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사진 = MBC every1 '주간 아이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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