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전주 KCC 이지스가 9일 부산 KT와의 홈경기 또는 11일 서울 삼성과 홈경기서 KBL 정규경기 역대통산 200만 관중 돌파를 할 예정이다.
전주 KCC 이지스는 4일 벌어진 2017-2018시즌 정규리그 홈 25차전까지 총 관중 199만7,535명을 기록하며 전주 KCC 이지스의 전신인 대전 현대 다이넷 시절을 포함해 역대 통산 200만 관중 돌파를 눈 앞에 뒀다.
KCC는 2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200만 번째 입장관중에게는 청소기와 공기청정 선풍기(180만원 상당) 세트, 2017-2018시즌 KCC의 플레이오프 모든 홈경기 지정 좌석(R석, 1인2매)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199만9,999번째와 200만1번째 관중에게는 각각 리조트 숙박권(1매)과 아쿠아 월드 이용권(4매)를 증정한다.
또한, 이날 200만 관중 돌파 기념 ‘더블데이’를 실시한다.
[KCC 200만관중 기념 이벤트. 사진 = KCC 이지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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