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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의 전 썸녀 아비가일 알데레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샘 오취리는 7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558회 '샘N샘즈' 특집으로 샘 해밍턴, 엔, 샘 킴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한국어를 잘하는 샘 오취리에게 "여사친에게 한국어를 배웠냐. 지금은 여자 친구가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샘오취리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예전에 아비가일이랑 좀 썸이 있었는데"라고 폭로했고, 당황한 샘 오취리는 "잘 안 됐다"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에 강제출연(?)한 아비가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띠옹 굿모닝 샘땜에 아침에 깜놀 ㅋㅋㅋㅋㅋㅋ. #깜놀이야 #아비가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파라과이 출신의 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떼는 KBS2TV 예능프로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네티즌은 "어제 라스에 강제 출연 하셨네요" "나도 실검에 아비이름 있어서 놀라고~ 기사보고 놀라고~ㅋㅋㅋ""쌤과 통화하셨겠네요. 말은 안더듬던가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사진=아비가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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