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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KBS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오지헌이 근황을 전했다.
오지헌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초동 테이크아웃 #대게전문점에 왔어요..사장님이 아내생일이라고 대게를 12마리나 싸주시네요... #테이크아웃전문점 #12대게 #12사도#대게나라와민족..#꽁꽁얼려주심#서초동대게전문점"이라는 글과 함께 옥동자 정종철과 찍은 재미있는 표정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웃다 쓰러지겠어요." "전 옥사장님 저 특유의 표정이 넘나좋아요" "개그 표정 이네요" 등 둘의 표정이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사진=오지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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