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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소지섭, 손예진의 만남과 첫 연인 호흡으로 주목받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섭과 손예진의 감성 케미스트리, 풍성한 캐릭터, 아름다운 영상과 추억을 소환하는 볼거리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무대인사는 이장훈 감독, 소지섭, 손예진, 김지환, 이유진, 김현수까지 총출동해 서울 지역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3월 17일에는 CGV 왕십리를 시작으로 메가박스 동대문, 롯데시네마 청량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18일에는 CGV 목동,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 롯데시네마 용산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세상을 떠난 후 다시 돌아온 아내와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설정에 소지섭, 손예진의 감성 케미를 더해 극장가를 촉촉하게 채워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오는 3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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