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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종수 CJ E&M 라이프 스타일 본부 본부장이 '뷰티뮤즈' 선정 이유를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이 개최됐다. 올해의 '뷰티뮤즈'로는 장윤주, 송지효가 선정됐다.
신종수 "장윤주가 올해 '겟잇뷰티'의 새 MC가 됐다. 예전에는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한 뷰티가 강조됐다. 하지만 현재의 뷰티 흐름은 자신을 위한 것이 강조되고 있다"며 기존과 다른 뷰티의 영역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장윤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장윤주는 그러한 뷰티 흐름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다. 기존과 다른 새로운 미의 기준을 세웠고 내적인 뷰티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송지효 역시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다. 또 글로벌 쪽으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그들이 이번 '케이뷰티뮤즈' 투표에 많이 참여했고 함께 하게 됐다"고 송지효의 글로벌 파워에 대해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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