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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겟잇뷰티콘' 측이 페스티벌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변화를 언급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이 개최됐다.
신종수 CJ E&M 라이프 스타일 본부 본부장은 취재진과 만나 "'겟잇뷰티'가 오랜 세월 방송하며 뷰티 제품을 리뷰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상업적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다"고 걱정했다.
그는 이어 "올해 그런 부분을 보완했다. 기존에 있었던 '겟잇뷰티' 자체는 협찬이나 상업적인 부분에 물들지 않아야 한다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런 프로그램이 '뷰라벨'이다. 또 이제는 뷰티 정보를 디지털 콘텐츠로 많이 얻기 때문에 그런 면도 신경쓰도 있다. 또 하나는 제품에 대한 직접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겟잇뷰티콘' 등의 코너가 있다"며 달라진 '겟잇뷰티'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겟잇뷰티콘'에서는 달라진 '겟잇뷰티'의 코너들을 부스로 체험할 수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또 SNS 등을 통해 공유되고 오프라인으로 다시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목표를 밝혔다.
[사진 = CJ E&M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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