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레이더’ 4DX “게임같은 영화, 실제같은 효과” 호평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3월 4DX 첫 선두주자로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한 ‘툼레이더’가 국내에서 미리 선보인 4DX와의 환상적 호흡으로 쾌조의 흥행 스타트를 끊으며 전세계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국에서 먼저 개봉한 ‘툼레이더’ 4DX는 쏟아지는 호평 속 예매 상승 곡선을 그리며 전세계 4DX 흥행 행진을 예고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툼레이더’ 4DX는 돌아온 전사 ‘라라 크로프트’(알리시아 비칸데르)의 다양한 액션과 전매특허 4DX 효과의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였다. ‘메이드 인 코리아’ 기술력으로 만든 혁신적인 상영 포맷이 액션 어드벤처에 최적화되어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비디오 게임을 기반으로 한 작품인 만큼 게임적 요소를 200% 극대화시켜 생동감을 부여하는 4DX의 다양한 효과들이 흥행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더해 4DX 전세계 점유율이 높은 북미에서의 개봉까지 앞두고 있어 4DX의 전세계 흥행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페이스북에 공개된 ‘툼레이더’ 4DX 리액션 영상도 화제다. 4DX의 다양한 효과에 매료된 관객들은 라라 크로프트의 모험에 완전히 몰입한 듯한 모습으로 영화를 체험하고 있어 ‘툼레이더’와 4DX의 환상적 어드벤처를 증명하고 있다.

영화팬은 “이건 4DX 각이다!”(인**), “육해공 액션을 만끽하게 해줄 4DX 완전 기대!”(김**), “4DX 개봉! 이 날만을 기다렸다!”(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올해 봤던 4DX 영화 중 가장 효과가 좋았다!”(블로거 영**), “게임 같은 영화, 실제 같은 효과”(블로거 I**), “4DX로 안 보면 후회할 영화!”(블로거 HE***) 등 누구보다 먼저 ‘툼레이더’ 4DX의 액션 쾌감을 체험한 실관람객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이같이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극장 체험을 선사하는 4DX는 전세계 57개국 488개관에서 운영중이며 차세대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는 흥행보장 특별관 포맷이다.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기술력과 결합해 더욱 강렬하고 화려해진 액션 어드벤처 체험을 선사하고 있는 ‘툼레이더’ 4DX는 전국 31개 CGV 4DX관에서 상영중이며 전세계 순차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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