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정규리그 우승에 다가가고 있는 DB가 험멜데이를 통해 홈 팬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원주 DB는 오는 1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용품스폰서인 덴마크 정통 스포츠 브랜드 험멜코리아와 함께 '험멜데이(Hummel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험멜코리아는 덴마크의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Hummel과 라이선스 계약해 1998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으며, DB와는 지난 2006년부터 12년째 스폰서십을 통해 선수단에 용품을 공급해 오고 있다.
DB는 험멜데이를 맞아 김주성 유니폼(경기용)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험멜 용품을 관중들에게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DB와 험멜코리아는 향후에도 상호협의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성(상), 험멜코리아 로고. 사진 = 마이데일리DB, DB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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