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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소속 아티스트 활동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양현석 대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룹 아이콘, 빅뱅, 블랙핑크, 위너 팬들이 남긴 일부 댓글을 캡처하여 질문에 답했다.
먼저 아이콘 TV(아이콘 리얼리티)를 요청하는 팬에게 "내일 팬미팅에서 아이콘에게 직접 말씀드리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콘 구준회의 MBC ‘이불 밖은 위험해’ 출연 여부를 묻는 팬에게는 “무산 아니다. 출연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또한 “빅뱅의 신곡 ‘꽃길’은 6시에 공개된다”며 홍보를 아끼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컴백이 늦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매일 매일 저의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며 간략하게 입장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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