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MBC '쇼 음악중심' 그룹 아이콘이 또다시 1위를 기록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아이콘은 1위 후보였던 레드벨벳과 모모랜드를 제치고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11관왕이라는 대기록이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마마무, NCT DREAM, 우주소녀, 모모랜드, 가수 양요섭, 소정, 장문복, 정일훈, 양요섭, 김성규, 구구단, 아이콘, 김영철, 골든 차일드, 위키미키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마마무와 NCT DREAM, 장문복, 레이디스 코드의 소정은 컴백 무대를 펼쳐 눈길을 모았다. 특히 마마무는 '별 바람 꽃 태양'과 '별이 빛나는 밤'을 선보이며 감성적이면서도 성숙한 성장을 자랑했다.
더불어 솔로 활동에 나선 그룹 비투비의 정일훈이 'She's gone'을 선보였고 이전과는 색다른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양요섭은 이날 음악 방송을 마지막으로 '네가 없는 곳' 활동을 마무리했고 김성규와 구구단 역시 팬들에게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