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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모델 한현민의 어머니가 자신이 영국계 한국인이 아닌 토종 한국인이라고 해명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한현민 가족이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현민은 “가족들이랑 한 번도 단체로 놀러간 적이 없다. 이번에 아이들과 놀이공원에 다녀오게 돼 좋았다”며 기뻐했다.
이후 한현민의 어머니는 “저는 영국계는 아니고 토종 한국인이다. 인터넷에 자꾸 영국계로 나오더라. 친정어머니가 전화 와 우리 언제 영국에 갔냐고 재밌어 했다”고 해명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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