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촬영끝' 인증...최도경과 해피엔딩하나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신혜선이 '황금빛 내 인생' 마지막 촬영을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마지막까지 응원을 당부했다.

신혜선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끝.작년7월부터 오늘까지 정말 정말 고생하신 황금빛 감독님들 스탭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편안하고 웃음넘치는 현장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ㅠㅠ 수고하셨습니다아아"이라는 문구와 함께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찍은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신혜선은 '황금빛 내인생'에서 서지안 역으로 분해 여자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었다. '황금빛 내인생'은 11일 52회 최종회가 전파를 탄다.

네티즌은 "언니도 고생했어요오오오" "정말 재미있고 마치 서로 많은 공감을 할 수 있는 드라마였어요 마지막 끝까지 본방사수 할께요!!! 수고 하셨습니닷!!!" 등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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