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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갓세븐 멤버 잭슨이 남다른 유전자를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가수 박진영과 갓세븐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갓세븐 잭슨이 펜싱 세계 랭킹 11위, 청소년 아시아 선수권 1위였다는 사실이 언급됐다. 잭슨은 “아버지가 아시안게임 1등이었다. 어머니는 체조 세계 챔피언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잭슨은 “음악 너무 좋아해서 가수 하고 싶어서 그만뒀다”고 운동을 그만두고 가수의 길을 걷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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