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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카라의 허영지가 봄을 맞아 설레는 듯한 근황을 전했다.
허영지는 1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라는 태그와 긴 머리와 함께 화사한 자태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꽃 이모티콘을 여러 개 올려 봄을 맞은 허영지의 마음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허영지는 지난 1일 밴드 국가스텐의 하현우와 "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허영지보다 13살 연상인 하현우는 MBC '복면가왕' 9연승으로 크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은 "귀엽다" "영지님 이쁘네요" "영지는 너무예뻐진짜" 등 연애 후 더 이뻐졌다는 반응이다.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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