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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혜리가 화창한 봄날에 운동을 하려니 고역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김혜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진짜 죽음이네여!!! 이런날은 붕붕이타구 바람내음 맡으며 야외로 봄나들이 가는...이 아니네 No1gym이 애인같오..#주말데이트#불토#주말나들이#개뿔#토나오게운동중 #엉빵스쿼트하다토나오는줄#그래도#오늘은 #행복한날이예요#아기다리고기다리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화창한 날씨에도 헬스크럽에서 운동을 해야 하는 고충을 전했다.
네티즌은 "그맘 알지. 행복한 주말 보내" "알쥐알쥐???히히히" "너무ㅋㅋㅋ" 등 이해한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김혜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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