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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스케이트 선수 이승훈 등장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환호했다.
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훈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사부가 평창 올림픽 영웅이라는 힌트만 알고 버스에 탑승했다. 버스는 사부가 학창 시절 타고 다니던 버스였다.
이후 이승훈이 남다른 예능감으로 등장했다. 빙속 황제 등장에 멤버들은 환호했고, 육성재는 "미인이시다"고 말이 헛나오기도 했다. 육성재를 비롯 멤버들은 이승훈과 인증 사진부터 찍었다.
이승훈과 멤버들은 태릉선수촌으로 향했다. 이승훈은 올림픽이 끝난 만큼 여유로운 계획을 세웠고, 계획을 들은 멤버들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기는 "고정해주세요. 한 3주 하고싶다. 5월까지 할게요"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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