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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익스'의 이상미가 '슈가맨2' 방송이후 요가 전문가임을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중!! 이힝~#요가 #빈야사 #요가하는여자 #yoga #vinyasa #이상미 #만트라 #찬팅 #오늘은슈가맨방송에집중 #키히히"이라는 태그와 함께 요가를 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이날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선 그룹 익스의 이상미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상미는 인기곡 '잘 부탁드립니다'를 경쾌하게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익스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이다. 이날 '잘 부탁드립니다'는 아쉽게도 98불에 그쳤다.
이상미는 이날 방송에서 최근에는 "대구에서 1대1 요가 강사를 하고 있다. 요가 행사에서 시연도 한다"며 "아침에 수영하고 낮에는 그림도 그리고 저녁에는 요가하고 명상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요가를 배우기 위해 인도까지 다녀왔다는 이상미는 "사실 제가 결혼했다가 갔다 왔다"고 이혼 사실을 털어놓으며 "(이혼)전, 후로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 생각도 정리하고 요가도 배울 겸 인도 가서 새로운 자격증도 땄다"고 밝혔다.
네티즌은 "꺅~~ 발가락도 이뻐~~" "슈가맨 감사함다~~" "슈가맨 나와주셔서 고마워요" "슈가맨 잘봤습니다~~~~" 등 반갑다는 반응이다.
[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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